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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서울연합회 2월 월례회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이학용, 총무 박성신) 서울연합회(회장 오기수)는 지난 2월 12일 거룩한샘성천교회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모임 전 예배는 강낙원 장로(거룩한샘성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심규철 장로(성광)의 기도, 정승만 목사(거룩한샘성천)가 “광야에서 길을 열라"(마3: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남연과 서울연합회를 위해 △거룩한샘성천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섬기는 교회와 후원 선교사, 후원 기관을 위해 합심을 기도하고 서울연합회 총무 김대중 집사의 광고후 정승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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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