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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신년목회자 세미나



경북지방회(회장 조경수목사)는 지난 2월 22일 명호교회(박정석 목사)에서 “비움과 채움”이란 주제로 신년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그동안 경북지방회는 매년 목회자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교회와 성도를 잘 이끌며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다. 교육부장 박정석 목사가 강사로서 교재를 준비하여 강의했고 명호교회 성도들은 간식 및 선물, 점심과 저녁식사 등으로 봉사해 줬다.


세미나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는데, 대심방 등으로 오전만 참석한 목회자들이 많았다. 강의 내용으로는 오전 주제 “비움”과 관련해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서 음성과 인도를 받음과 오후는 “채움”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와 목회의 열매로 부임초기와 현재의 목회적 열매와 성경의 킹제임스 번역 버전과 개역 한글, 개역 개정을 비교 분석한 것을 나눴다.


경북 지역에서 30여년 이상 목회하시는 선배 목회자들와 지방회장 조경수 목사(대성제일)와 참석한 회원들은 신년 세미나를 잘 준비해서 취지와 잘 맞았고 사역의 귀감과 도전을 전해주며 수고해 준 박정석 목사에게 칭찬과 격려가 있었다.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 촬영 후 저녁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었는데 목회자 스스로가 자신의 영성을 성숙시킴으로서 나아가 지방회 연합과 발전, 교회 부흥과 목회의 건승을 위해 매진함의 목소리를 내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채명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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