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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지방회 명성교회 실버예배



한북지방회 명성교회(이영배 목사)는 매주 토요일 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초청해 토요 예배를 드리고 있다.
명성교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간 찬양하고 10시부터 1시간동안 말씀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영배 목사는 특별히 이 시간에 십자가와 부활 천국 등의 복음 메시지를 전하며 믿지 않는 어르신들에게 복음의 내용을 전하고 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쌀 900g을 나눠주며 다음주 예배를 기약한다.


이영배 목사는 “지역에 많은 어르신들을 보면서 어떻게 섬길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토요 실버예배를 드리게 됐다”면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관계로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츰 함께 찬양을 부르며 1시간 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앞으로 계속해서 토요 예배를 활성화해 교회의 건강하게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놓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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