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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안지방회 연합부흥성회


경기평안지방회(회장 박상우 목사)는 지난 2월 18~21일 방주교회(김승규 목사)에서 지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 연합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성백수 목사)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부흥성회는 새벽 5시와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주님의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고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
새벽집회는 김덕영 목사(생명수)가 말씀을 전했으며 4차례 저녁집회는 최성규 목사(송탄소망)와 이평화 목사(오산소망), 박상우 목사(사명), 성백수 목사(거성)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지방회는 함께 연합해 순서를 맡고 헌신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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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