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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파라솔전도세미나 평택한빛교회서


교회진흥원(이사장 황인술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이 주관하는 파라솔전도세미나에 대한 열기가 봄기운과 더불어 지역 곳곳에서 더해가고 있다. 지난 3월 25~26일 평택한빛교회(홍석오 목사)에서 경기남부지방회 소속 교회와 인근 타교단 소속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라솔전도 세미나가 열렸다.
주일 저녁에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다음날 현장실습이 집중적으로 이뤄져 56명의 전도대상자 인적 사항이 확보했고 10명은 다음주에 교회에 출석하겠다는 약속을 함으로써 다시 한 번 파라솔전도의 효과가 입증됐다.


홍석오 목사는 세미나에 대해 “성도들이 칭찬, 공감, 간증, 끝까지 전도라는 4가지 파라솔전도 스킬을 배웠는데 이를 통해 전도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도 얻었고 현장 전도의 두려움도 극복하였다”고 평가했다.
평택한빛교회는 최근 전도에 집중하며 부침개를 돌리는 등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전도로 지역 주민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전도의 열매가 열리지 않아 고심하던 차에 하늘비전교회에서 열린 파라솔전도세미나를 접하고 교회진흥원을 통해 파라솔전도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회진흥원이 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은 전도할 수 있는 파라솔전도 책을 발간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파라솔전도 세미나를 통한 교회의 부흥에 큰 기대를 피력했다. 홍석오 목사는 “파라솔전도는 다른 전도법과 조금씩 다른 면이 있는데 그것이 전도의 열매를 맺히게 하는 것 같다”며 파라솔전도 세미나를 통한 전도의 결실을 기대했다.


한편 교회진흥원은 파라솔전도 세미나를 연중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4월 세미나는 오는 4월 1일과 5일에 안산은파교회(강병복 목사)를 시작으로 4월 8~9일 서산은포교회(이의성 목사), 4월 16일 강북중앙교회(최건석 목사, 한북지방회 대상)에서 열린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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