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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교회 김은혜 전도사 목사 안수식



서울본지방회(회장 홍순대 목사) 서울제일교회(김형윤 목사)는 지난 2월 24일 교회 본당에서 김은혜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김형윤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안수예배는 지방회장 홍순대 목사(예광)이 기도한 뒤, 우리 교단 증경총회장 한규동 목사(남무)가 “사람을 사로 잡으리라”(눅5:1~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 총무 윤태민 목사(안양)의 시취경과보고 및 안수례 기도, 지방회장 홍순대 목사(예광)의 성의착의 후 김은혜 목사가 인사했다.


김은혜 목사는 “부친의 목양을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기도하며 이 사역을 준비해 왔다”면서 “앞으로 주님께서 부르신 소명에 따라 헌신하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는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교수와 이윤섭 목사(풍성한)의 축사, 교회진흥원 원장 이요섭 목사의 격려사, 침례교 해외선교회 이금주 선교사(말레이시아)가 권면한 뒤, 한규동 목사의 축도로 안수 예배를 마쳤다.


이날 안수 받은 김은혜 목사는 김형윤 목사의 차녀로 부친인 김형윤 목사와 최신정 사모(찬미커뮤니티 대표)의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아 사명의 길을 준비했다.
한동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과정(M.Div.)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Th.m.)와 철학박사(Ph.D)를 받았다. 서울제일교회에서 훈련받고 침례신학대학교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본지방회는 이번 김은혜 목사 안수가 지방회에서 첫 여성 목사 안수이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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