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온천지방회 한길교회 창립예배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조영삼 목사)는 봄 절기의 시작을 알린 춘분을 며칠 지난 3월 24일 한길교회(윤태원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개척부장 신성철 목사(해오름)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봉석 목사(하나)의 기도와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특송이 있은 뒤, 지방회 회장 조영삼 목사(좋은만남)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서명춘 목사(대전광명)의 축사와 한만진 목사(건강한)의 격려사를 통해 교회 창립을 축하하고 권면했으며, 이필재 목사(새벽이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한길교회는 윤태원 목사가 교회의 머리요, 교회의 모든 충만이 되시는 단 하나의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만 따라 가는 교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전 유성구 반석로 양지타워 3층에 창립했다. 지역의 죽은 영혼들을 살리는 일에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되기를 기도한다.


사회공보부장 김종택 목사



총회

더보기
‘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