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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더좋은교회 창립감사예배

전북지방회(회장 정운선 목사)는 지난 3월 25일 더좋은교회(하창연 목사)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더좋은교회가 가진것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모인 120명의 성도들의 기쁨과 자발적인 헌신으대표로 정읍지역에 더좋은교회를 창립하게 됐다.
이날 예배는 하창연 목사의 사회로 박경주 목사(필그림)의 기도, 이재영 목사(호남제일)의 성경봉독에 이어 황인술 목사(할렐루야 원로)가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우리교단 증경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과 지방회장 정운선 목사(신성)의 축사와 지방회 전도부장 최공호 목사(대리)의 격려사, 지방회 총무 양탁연 목사(꿈사랑)의지방회 창립결의보고에 이어 오연석 장로(더좋은)의 개척경과보고와 전순학 목사(남전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9명으로 시작해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날마다 차고 넘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더좋은교회,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겠노라고 새롭게 다짐하는 의미 있는 창립감사예배였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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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