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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4차 순회 임역원회의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이학용, 총무 박성신, 전남연)는 지난 4월 7일 대곡교회(강희도 목사)에서 제19-4차 순회 임역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창립 36주년 행사와 제20차 정기총회, 제15회 영성세미나의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순회헌신예배 및 제주 하계 수련회 등을 논의했다. 또한 오는 4월 28일 경기중앙교회(안도엽 목사)에서 진행할 집사 · 직분자 세미나 참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남연 이학용 회장(서울제일)은 “우리 전남연이 항상 기도하는 기관으로, 헌신하는 기관으로 세워져야 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더욱더 교단과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면서 “특별히 이번 직분자 세미나는 침례교인으로 주님 앞에 어떻게 헌신하며 나아가야 할 지를 고민하고 함께 영적으로 회복이 이뤄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개교회에 광고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임역원 회의 전 예배에는 전남연 봉사위원장 김원중 장로(대곡)의 사회로, 전남연 부회장 김광익 장로(강릉신흥)의 기도, 김미래 집사(대곡)의 특송, 강흥영 목사(대곡원로)가 “겸손히 섬기는 자”(요13:4~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후, 참석자들은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튼튼한 안보를 위해 △침례교단 3500여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전남연 제19차회기와 부름받은 임역원을 위해 △대곡교회와 담임 목회자, 제직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전남연 박성신 총무(강북중앙)가 광고한 뒤, 강흥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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