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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연합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준비모임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연합회장 이규선 목사, 사무총장 편용범 목사)는 지난 4월 9일 군산주향교회(장원종 목사, 수석부회장)에서 진도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정기총회 및 목회자 체육대회준비를 위한 확대임원모임을 가졌다. 벚꽃이 만개한 주향교회에서 모여 장원종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경건예배에서 상임부회장 변남식 목사의 기도와 연합회장 이규선 목사가 “야긴과 보아스”(대하3:15~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회장은 설교에서 “우리는 과연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나라를 든든히 세워가고 있는가를 물으며 우리함께 마음을 모아 야긴과 보아스 두 기둥같이 힘써 연합회를 세워가며 더 나아가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주역이 되자”고 전했다. 편용범 사무총장의 광고후 장성익 목사(수금)의 축도로 마친 후 2부 회무를 처리했다.


목회자체육대회준비에 대해 체육부장을 대신해 편용범 사무총장이 종목(배구, 족구, 탁구신설, 카드뒤집기, 골프공넣기) 및 진행방식을 광고하고 각 지방회의 협력을 부탁했다. 5월 7~8일 양일간 전남지방회 주관으로 진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첫날 저녁 늘사랑교회(이규선 목사)에서 황인술 목사를 강사로 연합성회를 가지며 8일 오전 10시부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목회자체육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편 주향교회에서는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을 위해 사랑의 애찬으로 섬겼고 회무를 마친 후 벚꽃이 만개한 군산을 돌아본 후 목회지로 돌아갔다.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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