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화)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애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장애체험은 평소 장애인들이 겪는 생활을 그대로 재현해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몸소 느낄 수 있게 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개 영역에서 다양한 장애인의 날 기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2일에는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을 초청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공존의 세상으로”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