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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KT서비스 남부와 MOU체결

감성노동자들 심리상담 및 치유 위해 노력하기로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도한호)는 지난 3월 28일 KT인재개발원에서 KT서비스 남부(대표 장희엽)와 노동자들의 심리안정과 관련된 서비스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서비스 남부의 임직원 및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 및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계명 소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체결식에서 장희엽 KT서비스 남부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전화, 인터넷 등을 설치 및 유지보수 하는 회사로 민원을 상대하는 감정노동자들이 많이 있다. 지역에서 심리 상담 및 치유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침신대와 협약하게 되어 회사를 대표하여 감사를 드리며 이번협약이 양기관 상호 발전과 특히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결식 후 도한호 총장직무대행은 “우리대학의 상담심리학과와 위탁기관인 대전청소년상담센터의 상담사들을 중심으로 감정노동자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데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 및 유아교육학과도 지역 유관기관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KT서비스남부는 전화, 인터넷, IPTV, IOT 등 정보통신 서비스 개통과 AS 및 네트워크 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KT 그룹의 대표 고객 접점 채널로 2,3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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