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회(회장 김경석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필리핀에 교회 세우기 위한 선교집회를 가졌다. 지방회 선교부장 김성오 목사(간석중앙)의 사회로 이창재 목사(여울)의 대표기도, 주사랑교회 학생부와 청년부의 특송이 있은 뒤, 미 남침례교 국제선교부 동아시아 담당 선교사인 설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설훈 목사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비전이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는데 비전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오며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버린 양을 찾은 목자의 마음, 동전을 찾은 여인의 마음,집 나간 탕자를 찾은 아버지의 마음과 같다”면서 “이 세상에는 75억 인구 12000이상의 민족이 있는데 복음을 듣지 못해 죽어 지옥 가는 영혼이 많다. 이제는 잃어버린 한 영혼에서 모든 영혼, 모든 민족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소진홍 목사(브니엘)의 헌금기도와 박성준 목사(인천효성)의 합심기도 김경석 목사(주사랑)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용옹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