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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4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강흥원 목사)는 지난 4월 10일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종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에서는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동문의 특송 후 오선기 목사(사랑의)의 설교로 진행됐다. 마태복음 15장 25절에서 28절 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필사적 믿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오선기 목사는 목사는 예배를 중요히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 본문에 나온 여인처럼 간절히 예수님을 찾고 언제나 예수님이 주님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성도님 들이 되기를 권면했다.


말씀 후 에 은퇴 목회자들을 위한 10만 10만 캠페인 비디오를 함께 시청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 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교단연금설명회가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인도로 진행됐다. 강병복 목사(은파)의 기도로 시작된 월례회에서는 각 부 보고와 함께 경침연 목회자 부부 등반대회와 5월 예배 장소에 대한 광고 후 홍계현 목사(한마음)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공보부장 이재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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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