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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리더” 주제로 · 침사목 탄자니아 목회자 세미나 개최



침례교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침사목)은 지난 4월 2~13일 탄자니아 말리 마우아교회와 잔지바르교회에서 탄자니아 현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능력있는 리더”란 주제로 진행한 목회자 세미나는 황일구 목사(물댐)와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세종센터),

정길조 목사(천안참사랑),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강사로 나섰으며 약 230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번 침사목 사역은 목회자 훈련 사역을 중심으로 교회 개척과 목회사역(알리마우아교회, 쿤두치교회, 마핑가교회), 그룹홈을 통한 고아·청소년 사역, 교육사역(유치원, 초등학교, 신학교, 유아교육대학), 청년문화사역을 위한 아웃리치 사역을 전개하며 지역에 복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현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정태 선교사는 “목회자 세미나에 상상할 수 없는 인원들이 참석했고 모두 성령의 능력과 영적 체험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헌신하고 결단하고자 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더 큰 은혜를 경험했다”면서 “미전도종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이번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더 확실히 이뤄지고 실현되는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신정 목사는 “총 8번의 강의를 진행하면 탄자니아에 영적인 변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함께 기도하기로 했으며 짧은 기간이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이제 동역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침사목은 오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7시간 기도회를 진행한다. 또한 8월 20~23일에는 제주도홍익호텔에서 교단 평신도 300명과 함께, 제주도평신도 성령부흥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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