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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 복있는교회 개척 감사예배


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지난 4월 7일 강원도 강릉시 하평2길 7(포남동) 대창빌딩 지하에서 복있는교회(김경식 전도사) 개척예배을 드렸다.
지방회 총무 김석주 목사가 묵도와 찬송으로 예배를 인도해 주의 몸된 교회가 강릉시에 세워지는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유현민 목사(천진)의 기도는 지방회 교회 개척자를 세우심을 감사하며 드려지는 예배의 말씀의 은혜와 교회부흥을 간구했다.


지방회장 전영균 목사(강릉)는 성경 딤4:12~16절을 통해 “가난한때 밥맛처럼 변함없는 구원의 열정을 가지고 교회는 목회자가 성장하는 만큼 성장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건의 훈련을 계속하여 끝까지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지방회 전도부장 김영윤 목사(양양)의 경과보고는 지난해 관동지방회는 영동지역에 교회개척자를 지원도록 광고해 올해 1월 9일에 김경식 전도사를 선정 결의해 상기와 같이 대창빌딩 지하를 교회개척예배 장소로 무상 임대해 준 전창균 장로(강릉)와 주님께 감사드리며 경과보고를 했다. 최철순 목사(영동)는 헌금감사 기도를 드렸다.


나상순 목사(속초)의 권면은 “예수의 참 제자의 삶은 자기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난의 길 같지만 순종하며 가면 예수님의 말씀의 멍에는 쉽고 가벼우며 참자유와 평안을 주시고 세상을 이기는 힘을 주신다”고 격려했다.
이에 복있는교회 개척자 김경식 전도사는 “복있는교회 개척배경은 시편 1편에 말씀에 의지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복된 자이며 진정한 복을 삶 가운데서 누리고 전하는 교회가 되길 믿고 개척을 결심하게 됐다”고 인사와 광고가 있었다.


축도로 마대원 목사(신태백)가 축복기도하고 개척예배를 마쳤다. 복있는교회 김경식 전도사는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이은하 사모, 아들 김수혁, 딸 김하경이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충성하고 있다.


공보부장 박창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