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강원도 속초 지역에 강풍 경보로 관동지방회 대광교회(남진식 목사) 건물 옥상에 설치됐던 교회종탑이 쓰러진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다행이 없었지만 교회 종탑 전체가 파손되어 새로 설치해야 할 상황이다.
남진식 목사는 “교회를 밝히는 불빛이 흉물로 변해서 온 성도들의 가슴 아퍼하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복구하고 새로운 모습의 종탑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010) 6370-1297
공보부장 박창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