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총회는 지난 4월 18일 총회예배실에서 총회기관 직원예배를 열었다.
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예배는 해외선교회 총무 박경우 선교사가 대표기도를 인도자가 디모데후서 4장 6~8절 말씀을 봉독했다.
“마침표”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형윤 목사(서울제일)는 “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임기가 끝난 이후 나는 세계를 내 교구삼아 사역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며 “여러분도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까지 달려가며 사역의 마침표를 멋지게 찍으시라”고 권면했다. 이어 찬송가 222장을 찬송한 후 총회 각 기관의 기도제목을 놓고 통성으로 기도한 후 김형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