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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처치 국내선교주일 지켜 … 4월은 국내선교주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지난 4월 29일 금요철야에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를 초청해 ‘국내선교회 후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유지영 회장은 ‘하나님의 섭리’(롬 8:26-28)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4월 한 달 가운데 한 주일은 국내선교주일로 지켜주기를 전국교회에 호소한 유지영 회장은 “오늘 드린 이 예배가 헌신의 모범이 돼 교단적 차원의 협동사업으로 계속 발전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초청에 진심으로 고맙다. 이날 받은 헌금은 국내선교를 위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날 예배는 유지영 회장 가족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음반을 낸 장녀 유하은 양이 특송했고 아내 조일님 씨 등이 나와 은혜로운 간증을 더하여 국내선교의 중요성을 알게 했고 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한국 기도의집(KHOP) 대표이며 더크로스처치(The Cross Church)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박호종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대학원 과정을 이수하고 우리교단 해외선교부(FMB)에서 기도학교를 개척하기도 했다. 더크로스처치는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사도적 제자양성을 위해 1세기 초대교회의 회복, 기도의집 회복, 다음세대의 회복 등 3대 부르심을 중점사역으로 삼아 전 교인과 함께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있다.


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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