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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목회자 해외수양회



경기지방회(회장 박진성 목사)는 지난 4월 2~6일 목회자 해외수양회를 진행했다.
지방회 목회자의 단합과 목회적 재충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수양회에는 목회자 17명과 사모 11명이 함께했다. 필리핀 세부 섬과 막탄 섬을 중심으로 한 이번 수양회는 역사적 탐방과 문화체험, 그리고 호핑투어 등의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함께한 선후배 목회자들의 배려와 섬김으로 모든 여정이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일정 중 함께 드린 수요예배에서는 증경회장인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설교를 통해 목회적 헌신을 다짐하고 격려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이번 수양회는 함께한 목회자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됐으며, 또한 지방회를 중심으로 연합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장이 됐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충전으로 신실한 목회와 연합적 성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공보부장 유기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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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