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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지방회 열린교회 남궁 이슬 전도사 목사안수·군목 파송예배



청주중앙지방회 열린교회(남궁육 목사)는 지난 4월 7일 교회본당에서 남궁 이슬 전도사의 목사안수 및 군목 파송예배가 있었다. 이번에 목사 안수를 받게 된 남궁이슬 전도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신학대학원 재학중에 여군목 모집공고에 응시했다. 침례교 대표로 타교단 후보생들과의 면접을 가진 결과, 지난 3월 15일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현 침례교 군목단에도 큰 기쁨이며 가족과 지방회 안에서도 큰 기쁨이 됐다. 또한 총회 차원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합격하는 이례적인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안수식에서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교수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고난 중에서도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목자의 막대기로 크게 쓰임 받으라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안수를 받은 남궁이슬 목사는 인사를 통해 “한 번도 표현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인사를 가름했다.
시종일관 은혜롭게 진행된 안수식에서 신학교 동기회의 축가와 선배 목회자들의 축사로 그 감동은 배가 됐다.


공보부장 박보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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