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중앙지방회 거룩한샘성천교회 이문구 전도사 목사안수예배



서울중앙지방회(회장 박학렬 목사)는 지난 5월 19일 거룩한샘성천교회(강석원 목사)에서 이문구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덕렬 목사(독수리)의 기도, 지방회장 박학렬 목사(한밀)의 성경봉독 후 강석원 목사가 “산을 향해 눈을 들리라”(요한복음 3:3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석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자신이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야망에 빠지지 말고 헛된 탐욕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고 삶에 있어서 항상 그리스도가 높아져야 되겠고 그 일을 위해서 낮아지는 자세로 순종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이문구 전도사 목사안수식은 지방회 시취위원장 박종석 목사(수정)의 시취경과보고, 지방회장 박학렬 목사(한밀)의 서약, 시취위원 노인석 목사(광명바른)의 안수기도가 있은 뒤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의 공포와 안수패 증정 강석원 목사가 안수받은 이문구 목사에게 성의착의를 해줬다.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최보기 목사(사랑깊은 원로)의 축사 임성택 목사(수원목양)가 격려했으며, 권면의 시간에는 시취위원 노인석 목사와 시취위원 신현범 목사(문정성민)가, 안수받은 목사와 교회에게 각각 권면을 전했고, 안수받은 이문구 목사의 답사 및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이문구 목사는 한양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거룩한샘성천교회에서 학생부 담담사역자로 사역을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고현미 사모와 남혁, 진혁 등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공보부장 표지훈 목사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