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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협의회 목회자부부 체육대회



강원도침례교목회자협의회(회장 민종욱 목사)는 지난 5월 28~29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과 속초금호리조트에서 침례교 강원지역 목회자 부부와 강원지역 출신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제32회 강원도 침례교 목회자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1987년부터 시작돼 복음의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는 침례교 목회자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쉼을 얻는 자리다. 올해는 강원도 지역 6개 지방회 산하 150여개 교회의 목회자 부부와 강사목 회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과 족구, 손족구, 윷놀이를 진행해 각 지방회의 단합과 강원도 지역의 목회자들의 화합을 다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기쁨의 시간이 됐다. 본 대회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이는 점점 바빠지는 목회의 상황 속에서도 우리 곁에 함께 하는 동역자가 있고, 기도하며 함께 달려가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값진 시간이 됐다.


환영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창배 목사(하늘영광)의 사회로 부준비위원장 고병기 목사(영월)가 기도하고, 증경회장단 회장 남진식 목사(대광)가 “목회의 본질과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대회장 민종욱 목사(진광)의 대회사가 이어졌고, 직전 대회장 차덕수 목사(강원)와 직전 준비위원장 홍요셉 목사(예사랑), 직전 증경회장단 회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축도했다.


아울러 함께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차기 대회 주관 지방회인 원주지방회 손경식 목사(동문), 부회장에 관동지방회 김용철 목사(새능력), 총무에 가은지방회 이성호 목사(사랑의)가 선출됐다. 증경회장단 회장에 이상표 목사(온누리), 총무에 이명원 목사(서문)를 선출했다.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원주동지방회(회장 김창배 목사, 총무 정윤수 목사)에서 여러모로 애써 수고했고 아무 사고없이 즐거움 가득한 대회가 마무리 됐다.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춘천지방회, 2위는 원주지방회, 3위는 관동지방회가 차지했다.


준비위원회 서기 이정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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