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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방회 행복한교회 조성배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남지방회(회장 우영석 목사) 행복한교회는 지난 6월 2일 조성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경건예배 지방회 총무 임석현 목사의 사회로 침례교학생선교회(BSU)대표 노명수 목사 대표기도 할렐루야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계인철 목사(광천중앙)가 “신앙과 목회 행전”(행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취임예식은 지방회장 우영석 목사의 인도 가운데 예식사를 시작으로, 담임목사 취임서약, 행복한교회 회중들의 서약을 성령님과 내외빈 앞에 다짐함으로 인도자는 이때로부터 조성배목사가 행복한교회 담임목사임을 선언했다. 이후 이기철 목사(창조)의 취임축복기도가 이어졌으며, 행복한 교회 성도들을 대표하여 송형옥 장로가 담임목사 취임패를 증정했다.


건강한침례교회 대표 박봉수 목사, 이만행 목사(좋은)의 권면, 최윤배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의 격려사, 박문선 목사(소명), 김승진 박사(침례신학대학교)의 축사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88학번 ‘일심목회’ 동기들의 축가로 ‘파송의 노래’가 있었다. 주일학교에서는 축하화환, 고정환 장로, 전순자 권사가 교회를 대표해 선물을 전달했다. 조성배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성령받아 최선을 다해 복음전파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권찬대 원로목사(강남등대)의 간절한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행복한교회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37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담임목사를 공개청빙하면서 온 교회가 기도로 준비했으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구했고, 다각도로 후보자들을 면담한 가운데 3월 18일 청빙을 확정하고 4월 8일 임시사무처리회에서 조성배 목사를 담임으로 인준했다.
조성배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뉴욕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여러 번의 교회개척과 26년간의 담임목회로 섬겼다. 조성배 목사는 남다른 각오로 행복한 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준비하며 지역사회 속에 하나님나라를 실현하는 교회로 부흥하길 소망하며 최선으로 노력할 것이다.


공보부장 이상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