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회장 김천수 목사)는 지난 6월 4~5일 세종수산교회(김천수 목사)에서 향우회 제44차 정기총회 및 부부수양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향우회 부회장 정창도 목사(경산)의 사회로 김만수 목사(추산)의 기도, 향우회 회장 김천수 목사가 “∼위하여”(고전10: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한명국 목사(예사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회장 김천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은 회장은 현 부회장 정창도 목사(경산)가 추대되고 부회장은 김일우 목사(새생명) 총무는 김만수 목사(포항행복한)가 선출됐다. 또한 3부는 회원들간의 친교의 시간들을 가지며 오랜만에 만난 고향 선후배간에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에 세종수산교회에서 목회자와 장로, 권사들의 아름다운 섬김과 대접을 잊을 수가 없었다.
이번에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된 정창도 목사는 회원간의 서로 돌아보고 울릉도 출신 목회자인 것을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우리 교단에서는 은퇴하신 목사님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사역 중에 있다. 이번에는 울릉도 침례교 역사 발전사 증보판이 발간되어 함께 기쁨을 나눴으며 수고한 울릉지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향우회 총무 김만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