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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여선교연합회 리더십 세미나


세종지방회(회장 김진천 목사) 여선교연합회(회장 한혜숙 권사) 주관으로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5월 29일 양문교회(오영일 목사)에서 진행됐다.
회장 한혜숙 권사(양문)의 사회로 찬송을 드린 후, 총무 권혜숙 집사(송담)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강사로 침례신학대학교 김용민 교수(상담학)가 소개되고 이후 김용민 교수의 드라이버 세미나가 진행됐다.


먼저 드라이버 검사지를 통해 성격 및 업무유형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성격과 업무유형을 가진 소그룹별 나눔의 시간을 가지면서 각 그룹별로 그 그룹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어려움을 그룹의 대표자들이 나와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민 교수는 각 그룹의 성격과 업무유형의 강점과 보완하여야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나와 다른 성격과 업무유형을 가지고 있는 교회공동체안에 구성원들을 어떻게 돌보며 공동체의 사명을 완수해 나가면 유익한지를 전했으며 효과적인 업무완수를 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젊은이부터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2시간에 걸쳐 열심히 검사하고 경청하는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시간이 됐다. 강의가 끝나고 지방회장 김진천 목사의 격려와 감사의 인사가 있었고 세미나 장소를 흔쾌히 허락해주신 오영일 목사(양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의 애찬기도로 간식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장경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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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