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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6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강흥원 목사)는 지난 6월 12일 한마음교회(홍계현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가졌다. 홍계현 목사의 사회로 서영애 권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경건예배에서는 지방회장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기도 후 김계성 사모(뉴송)의 특송이 있었다.


창세기 32장 24절에서 28 절까지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정종빈 목사(뉴송)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야곱의 모습과 얍복 강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변화된 모습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안산 지방회 모든 성도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한 삶에 대한 전하고 차남조 목사(한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진행 된 지방회 회무는 지방회 가입을 신청한 교회(한샘러시아, 행복한 주님, 울림)에 대한 회의 후 만장일치로 지방회 가입을 승인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체육대회 광고 후 장덕수 목사(은혜)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재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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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