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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영어과 “제4회 영어의 날” 개최



침례신학대학교 영어과(학과장 신수정)는 지난 5월 29일 도서관 광장에서 “제4회 영어의 날(English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어 문화권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일상적인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환장의 나라 잉글랜드’, ‘리또 리또’, ‘케렌시아 투어’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됐는데, 그 중에 ‘환장의 나라 잉글랜드’는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인기있는 부스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석권세 학생(신학과1)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어권의 문화와 방식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과장 신수정 교수는 “더운 날씨이지만 준비한 임원들과 참가한 학생들의 관심과 수고로 행사가 잘 마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부스에서의 체험을 통해 영어권 문화가 학생들에게 친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