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지방회(회장 김정식 목사)는 지난 6월 13일 테라홑교회(유경표 목사)의 창립예배를 드렸다.
조병열 목사(양문)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전상국 목사(생명의삶)의 기도 후 이선중 목사(성령)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김정식 목사(축복)의 설교로 진행됐다.
마태복음 16:15~19을 본문으로 “권세있는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테라홑교회가 천국 열쇠를 소유하여 음부권세를 이기어 하늘문을 열고 닫는 능력의 교회가 되고 예수님이 가장 듣고 싶어 하신 말씀들을 증거하고 전하는 교회가 되어서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세우심을 받는 교회가 되도록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창립예배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유경표 목사(테라홑)의 두 딸(지민, 성민)의 첼로와 바이올린의 연주로 봉헌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으며, 김선복 목사(주빌리)의 봉헌기도와 유경표 목사(테라홑)의 광고 및 인사, 문은수 목사(한사랑)의 축사와 이선호 목사(명성)의 격려사, 성기남 목사(현도)의 축도로 테라홑 교회의 창립예배는 마쳤다.
테라홑교회의 담임목사인 유경표 목사는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도미해 서던 침례신학대학교에서 M.Div과정을 이수하고 현재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교 박사과정에 있으며 사역하던 미국의 테라홑한인교회 담임목회를 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신탄진남로 26, 2층에 창립예배를 드리게 됐다. 유경표 목사의 가족으로는 권향숙사모와 두 자녀 유지민, 유성민이 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