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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방회 여전도연합 세미나 개최


성남지방회는 지난 6월 19일 산소망교회(박종하 목사)에서 성도부와 여전도연합회 주관으로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출판부 편집부장이며 이단대책위원장인 이정훈 전도사를 강사로 초대해 신천지 이단의 실태와 비유풀이, 그리고 신천지 이단에 빠지지 않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담은 귀한 강의를 듣는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계순 여전도연합회장(능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도부장인 백승국 목사의 강사소개, 그리고 산소망교회 여전도회의 특송, 그리고 백남선 목사(성일)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와 세미나를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100명의 목회자들과 여전도회원들이 참여했다. 강사인 이정훈 전도사는 자신의 가정에서 일어난 신천지의 폐해를 소개했다.


신천지는 알게 모르게 기존교회 안에 들어와 교회 밖에서 모임을 갖는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들을 유혹하는데 특히 원불교 교인들(원망과 불평으로 교회 안에서 반감을 갖는 사람들)을 포섭해 이상한 비유풀이를 통해 교인들을 이단에 빠지도록 하는 전략을 가진다.


길거리나 대학교 안에서도 동영상 등을 활용해 자신들이 대통령상을 받았다는 등의 선전을 통해 포교하는 정책을 쓰고 있다. 교회에 등록해 몇 년간은 성실하고 충성스런 일꾼으로 활동하는 거짓 전략을 쓰기 때문에 심방과 상담, 그리고 일대일 대화와 양육을 통해 참 교인과 그렇지 않은 신천지 교인을 잘 구분하는 것이 요령이 될 것이다.


공보부장 이동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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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