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북지방회 사도바울 전도여정 성지순례



한북지방회(회장 박상구 목사)는 지난 5월 13~25일(11박13일) 2차 성지순례를 31명의 목회자 부부와 함께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는 회장 박상구(포천중앙) 헌신과 지방회 목회자들의 각자의 달란트대로 헌신적 섬김과 사랑으로 풍성하고 은혜가 넘치는 성지순례였으며 터키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그리스의 빌립보교회와 에베소교회, 고린도교회를 방문하고, 로마에서 카타콤, 바울의 참수터 위에 세워진 세분수교회를 순례했다.


특히 사도 바울의 복음전도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동안, 그리스도 복음 전도의 사명과 열정 가슴속 깊이 품게 되었던 은혜의 순간들이었다.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순간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승리했고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목회 현장과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전 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지방회 공보부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