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지방회(회장 박상구 목사)는 지난 5월 13~25일(11박13일) 2차 성지순례를 31명의 목회자 부부와 함께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는 회장 박상구(포천중앙) 헌신과 지방회 목회자들의 각자의 달란트대로 헌신적 섬김과 사랑으로 풍성하고 은혜가 넘치는 성지순례였으며 터키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그리스의 빌립보교회와 에베소교회, 고린도교회를 방문하고, 로마에서 카타콤, 바울의 참수터 위에 세워진 세분수교회를 순례했다.
특히 사도 바울의 복음전도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동안, 그리스도 복음 전도의 사명과 열정 가슴속 깊이 품게 되었던 은혜의 순간들이었다.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순간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승리했고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목회 현장과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전 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