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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합회 목회자 부부체육대회 세종지방회 우승


충남연합회(회장 조용남 목사, 수석부회장 계인철 목사, 총무 류익선 목사)는 지난 5월 24일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서 2018년 목회자 부부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충남연합회는 12개 지방회(공주, 백제, 서해, 세종, 온양, 천안, 천안중앙, 충남, 충남본, 충서, 호서, 홍보)로 구성되어 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계인철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임공열 목사의 기도, 총회장 안희묵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충남연합회 회장 조용남 목사의 환영사, 증경총부회장 박종서 목사가 축사,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참석자들은 배구를 시작으로 족구, 손족구, 윷놀이 등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세종지방회(회장 김진천 목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세종지방회는 배구 우승을 비롯해 각 종목에서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두고 참석점수가 좋아 종합우승을 했다. 특히 대다수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여 단합이 잘되는 지방회의 면모를 보여 줬다.


세종지방 공보부 장경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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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