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이끌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는 2018 여름 유스비전캠프(32차)를 오는 8월 2~4일 “사명자여, 다시 깨어나라!”란 주제로 오산성은동산에서 개최한다.
영적 혼동과 무질서, 타락으로 세상과 교회마저 물들어 버린 이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300명의 용사들처럼 다음세대와 교회를 세상과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훈련시켜 다시 세상에 보내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노는 캠프가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캠프”란 슬로건으로 13년을 달려오고 있다.
2018년 여름 유스비전캠프 예배 섬김이로는 매일 저녁 말씀과 찬양으로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을 경험케 하는 유스비전 대표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주강사로 나서고 이삭 선교사(모퉁이돌선교회 대표), 강은도 목사(광교푸른), 김무열 선교사(아가파오워십 대표),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 찬양사역자 양기준 간사와 듀나미스워십, 아가파오워십이 3일 간의 예배를 섬기게 된다.
유스비전 장용성 목사는 “노는 캠프를 해야 은혜를 받는다는 생각은 사탄의 계략이며 교회를 타락시키는 원동력이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아니고서는 결코 영혼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며 “유스비전캠프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들이 함께 모여 찬양과 말씀으로 하나가 되고 기도를 통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는 한국교회와 열방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될 것이며 다시 한 번 깨어나는 캠프가 될 것”이라며 캠프의 취지를 밝혔다.
유스비전캠프는 13년 동안 변함없이 예배캠프로 진행함에도 13년 째 빠짐없이 참여하는 교회가 있고, 대부분 5년 이상 참여하는 교회들이 많다. 또한 캠프가 끝나자마자 다음캠프를 신청하고 가는 교회들도 많이 있다. 다음세대들의 변화가 일어나 교회가 달라지고 있으며 그 모습을 지켜본 담임목회자가 장년들까지 캠프에 참석시키는 추세이다.
한편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오는 8월 13~18일 라오스에서 쉼표선교여행을 진행하며, 2019년 1월 8~19일 이스라엘에서 유스비전선교캠프를 11박 12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