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김병완 목사)는 지난 5월 24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충남연합회 목회자부부체육대회에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교제와 화합의 장을 열었다. 체육대회 일정동안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행복 바이러스를 나눴다.

온양지방회 목회자 부부는 시종일관 즐거움과 행복의 미소가 넘치는 사랑과 섬김의 시간이었다. 바쁜 목회 일정에도 최선을 다하여 하나가 되어 준비해온 연습과 단결된 모습은 그 어느 체육대회보다도 마음에 깊이 남아 있는 시간이 됐다.

선배목회자는 앞에서 용기와 힘을 주면서 격려하고 섬김의 모습을 보여 줬으며, 후배목회자는 존경과 사랑의 모습으로 뒤따르니 어느새 온양지방회는 축제의 체육대회가 됐다.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과 열심을 다해 응원해 준 모든 목회자 및 사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공보부장 이근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