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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마성교회 예배당 새단장 감사예배



경북지방회(회장 조경수 목사) 마성교회(하상선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주일 붕괴된 예배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이에 대한 감사예배를 드렸다.
찬양사역자 김원현-홍선희 전도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석태 집사(마성)의 감사시 낭독으로 예배 전부터 예배당 새단장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권수자 집사(마성)의 성경봉독과 지방회 부회장 이승환 목사(공평)의 기도, 김옥선 사모(인천새생명)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지방회장 조경수 목사가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마16:16~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축하 및 감사의 시간에는 하상선 목사의 예배당 단장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마성교회는 지난 4월 17일 화요일 오후 갑자기 예배당 천장이 내려앉은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예배 시간이 아니어서 인명피해를 입지 않았다. 시급하게 예배당 복구를 위해 전 성도가 함께 복구 헌금에 참여하고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예배당을 새단장했다.


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총장 권한대행의 격려사와 박종철 목사(전주새소망)와 김용국 교수(침신대)의 축사, 임용호 목사(충주소망)의 축시, 경북지방회 남선교연합회 임원진의 축가가 있었다.

이어 이석화 장로(마성)의 인사 및 광고, GEM선교회의 찬양이 있은 뒤, 지방회 전도부장 김위수 목사(점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편 마성교회는 농어촌지역 특성에 맞는 영혼구령 사역의 일환으로 7월 5일부터 2박 3일간 제1차 시니어(노인)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공보부장 채명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