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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울산남·울산중앙·포항지방회 연합체육대회 개최



경동지방회(회장 정성섭 목사)와 울산남지방회(회장 장영근 목사), 울산중앙지방회(회장 안경수 목사), 포항지방회(회장 김창호 목사)는 지난 5월 21일 경북 포항 오천 문덕 읍민운동장에서 2018년 지방회 연합체육대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된 동역자들과 함께 만나고 교제하는 시간이었다.


1부는 함께 예배를 드리고 2부에는 종목별로 족구와 수 족구, 축구, 배구 등의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는 승부의 결과보다 부상당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며 친목과 연합 속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특별히 올해에는 울산남지방회와 울산중앙지방회까지 함께 참여해 더 많은 동역자들이 함께 교제하고 섬기는 자리가 됐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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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