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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부흥사회 제37차 정기총회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 6월 29일 공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신임원 선출 및 안건을 처리했다.


1부 경건예배는 상임회장 김종수 목사(가나)의 사회로 찬송가 355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불렀고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성암)의 대표기도, 서기 이재혁 목사(이산지)의 삼상 12:1~5절 성경봉독, 지도위원 이봉수 목사(광천)가 “지도자의 성실한 자세”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정희량 목사의 환영사, 사무총장 김학수 목사(여산)의 광고, 지도위원 김지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 회무는 현 대표회장 정희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침례교 부흥사회가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나님 앞에서 성실한 영적 지도자의 자세를 잃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기를 다짐한 뒤, 통성기도로 마쳤다.


제37대 대표회장에 김종수 목사, 상임회장에 김호민 목사(권능), 사무총장에 김학수 목사, 서기에 이재혁 목사, 회계에 이홍철 목사(새동산)를 선출했다.


사무총장 김학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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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