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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지방회 여성목사 안수 1호 탄생


대경지방회(회장 배우호 목사)는 지난 7월 3일 경북 안동 정화교회(문기애 전도사)에서 지방회 여성 목사 안수 제1호인 문기애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가 있었다.
지방회 시취위원장 권청하 목사(방촌)의 사회로 최종주 목사(갈보리은혜)의 기도, 추정광 목사(사랑의)가 특송한 뒤, 설교에는 지방회장인 배우호 목사(늘푸른)가 요21:15-19절 말씀으로 “베드로에게 요구한 목자의 자세”에 대해 은혜롭고 감동적인 설교를 통해 모두의 맘들을 숙연하게 했었다.


이어서 시취위원회 서기 정창도 목사(경산)의 시취보고가 있었고, 주례자는 안수받는 문기애 전도사에게 성서와 교회와 직위에 대한 몇 가지 준엄한 사실에 대해 확실한 서약을 받고, 이어서 안수례가 진행되었고 그 대표 기도에는 정창도 목사(경산)가 했다. 선포 후에 안수받는 목사와 교회에게 권면을 홍삼갈 목사(대구)가 했었고, 축사를 맡은 박상원 목사(회복)는 “문.기.애”라는 삼행시를 함으로써 그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했다.

안수받은 문기애 목사는 침신대 M.Div.를 수학했고, 의성교회(정화교회 전신)부터 대경지방회에 소속하여 충실하게 목회해왔다. 이날 대경지방회에 소속한 목사들이 먼 길이지만 대부분 참석해 축복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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