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의 하계성회가 오는 7월 23일부터 제33차 초교파 장년부 성회(장소 연세중앙교회)를 시작으로 한 달간 연세중앙교회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연세중앙교회 하계성회는 교파를 초월해 국내외에서 교회와 가족단위, 개인 등이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는 성회로 6000여 명이 동시에 참석해 은혜받고 놀라운 응답의 체험이 이뤄지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하계성회는 매년 수만명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모든 성회의 주강사로 나서는 윤석전 목사는 매 집회마다 열정을 다해 말씀을 쏟아내며 변화의 삶을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이 치유받으며 영육에 고통을 주는 온갖 문제를 해결받으며 각종 은사를 체험하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독일, 브라질, 멕시코, 도미니카, 일본, 대만, 필리핀, 파키스탄, 호주, 스와질랜드, 가나, 잠비아, 우간다 등에서도 성회에 참석해 큰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하계성회는 초교파 장년부 성회(7월 23~26)를 시작으로 제50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제86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8월 6~8일), 제44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8월 13~16일), 제85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8월 27~30일) 등이 잇따라 개최된다. 성회 안내와 등록은 흰돌산 수양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문의 (02) 2060-5114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