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전국사모회(회장 엄현숙, 총무 강근하)는 지난 7월 2일 서울교회(성도현 목사)에서 제11대 엄현숙 신임회장의 취임과 제11차 연차총회 평가회를 진행했다.
회장 취임식은 서울지방회에서 엄현숙 신임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지방회 월례회와 함께 진행해 전국사모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1부 경건예배는 서울지방회장 김광석 목사(예수큰사랑)의 인도로 사모회 증경회장 조은애 사모(경일)의 기도, 사모회 제11대 신임원들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우리교단 전 총회장 한명국 목사(예사랑)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후 사모회 전 회장단의 봉헌찬송, 서울지방회 총무 한만진 목사(건강한)의 봉헌기도, 신임회장 엄현숙 사모가 환영사를 전했다. 축하의 순서에는 함태호 목사(하늘소망)와 사모회 직전회장 이용비 사모(평화)가 축사를, 서울교회 여전도회장 이난숙 집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사모회 총무 강근하 사모가 광고 후 한명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점심 식사후 사모회 회원들은 서울교회 교육관에서 제11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차총회는 대체적으로 강사 선정도 좋았고, 말씀과 기도, 찬양의 열기가 뜨거워 모든 프로그램이 은혜롭게 마쳤다는 평가가 있었고, 올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사모회 초대회장 임연숙 사모(노은)의 인도로 전국사모회와 교단, 교단 산하 각 기관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평가회를 마쳤다.
총무 강근하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