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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회 성광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



서울서부지방회(회장 권순래 목사) 성광교회(유관재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성광교회는 2년마다 임직자들을 세우며 건강한 교회 중직자들을 발굴하고 교회의 동역자, 사역자로 세워 하나님 나라 사명자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유관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와 찬양은 성광교회 찬양사역자 김승기 선교사의 찬양을 시작으로 성광교회 장로회 회장 이수동 장로의 기도, 임직자들의 소개 영상, 성광교회 다음세대인 성광엔젤스 어린이합창단, 드림보이스 남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지방회장 권순래 목사(금촌중앙)가 “주 안에 권하시는 말씀”(엡4:1~3)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지방회 시취위원회 최일형 목사(꿈이있는)의 시취경과보고, 시취위원장 박은석 목사(주향한)가 서약 및 선포를 했으며 순서대로 장로 임직자와 안수집사 임직자, 권사 취임자를 위한 취임기도와 안수기를 김백현 목사(조은)와 고선종 목사(뉴비전), 박은석 목사(주향한)가 각각 기도했다.
축복과 권면의 시간에는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전 이사장 엄기용 목사(화곡제일)가 권면을 장학봉 목사(성안)와 오성재 목사(성은숲속), 이찬용 목사(성만)가 축사를 전했으며 안수자 대표로 송상용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며 임직자들이 세네갈 선교지 비전센터 건축 헌금을 유관재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유관재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모두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진 것에 너무나 행복하고 교회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주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동역자로 함께 헌신했으면 한다”고 전하고 ‘너의 가는 길에’를 다함께 찬양한 뒤, 전 해외선교회 회장 유병기 목사(성광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임직자는 송상용, 이경원, 채무병, 김동민, 임용만(이상 장로), 강성구, 김곡천, 김병선, 김성호, 김순공, 김현권, 박명진, 송병훈, 신대성, 신동혁, 양명직, 이강석, 전병준, 최성호, 최영선, 최완수, 최정환(이상 안수집사), 곽정순, 김경숙, 김미선, 김정옥, 나춘자, 박정화, 박행자, 백미자, 양미경, 오옥님, 윤애경, 윤옥환, 이완정, 이형원, 이효숙, 임춘학, 장은주, 전서연, 전선옥, 정효선, 한순애, 한혜석(이상 권사) 등 40명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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