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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회 우동호 목사 은퇴 감사예배



충청지방회(회장 이기욱 목사)는 지난 7월 9일 청주예수생명교회(정건영 목사)에서 지방회 주최로 우동호 목사의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이기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임규호 목사(이웃이되는)의 대표기도, 우동호 목사의 자녀들(우옥희 장로, 우성명 목사, 우옥란 집사)의 특송, 정건영 목사(예수생명)의 성경봉독 후, 침례교 원로목사회 법인체 이사장 이소영 목사가 “선한 싸움에서 승리한 자가 받을 면류관”(딤후4:6~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소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름 받은 자는 부르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만 되면 주님의 지체로 귀하고 값지게 쓰임 받을 뿐 아니라 영계와 자연계를 통솔할 수 있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그날에 칭찬과 상급, 존귀와 영광과 면류관을 받는 자들이 다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송진호 목사(청주한마음)의 헌금기도, 박선규 원로목사(새오송)와 유병천 원로목사(청주중앙), 박정환 원로목사(봉산)가 각각 축사했다.


우동호 목사는 답사 및 감사의 인사말에서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지방회가 주관해 은퇴감사예배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된 것과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주님의 지체로 54년간 교단에서 쓰셔서 우자 약하고 문닫을 위기의 10개 교회에 보내셨다”며 “나는 죽고 오직 예수만 살아서 영광 나타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순종한 결과, 10개 교회 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의 불길이 타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정민 원로목사(풍성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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