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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박점수 목사 은퇴, 이홍철 목사 취임예배


충서지방회(회장 권태웅 목사)는 7월 21일 새동산교회(이홍철 목사)에서 지방회 주최로 박점수 목사 은퇴, 이홍철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광시교회 정한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조용남 목사(한뜻)의 기도와 박상기 목사(금마)의 성경봉독과 지방회 사모 중창단의 특송후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아름다운 관계”(사무엘상 8: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봉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41년 동안 교회를 개척해 은퇴하기까지 한 교회를 충성되이 섬기고 아름답게 은퇴하는 박점수 목사를 축복하고, 후임으로 취임하는 이홍철 목사를 축하하며 다윗과 요나단, 바울과 바나바, 엘리야와 엘리사와 같은 아름다운 관계가 지속되기를 당부하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 성도를 섬기며 목회에 전념할 것을”말씀했다. 
김춘배 목사(평안)의 색소폰 연주에 맞춰 헌금 후 조주행 목사(신광)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은퇴식 순서로 지방회 총무 최은섭 목사(화산)의 양력소개와 송윤구 목사(원천)의 격려사, 퇴임목사의 자녀들 특송 후 41년 동안의 회한이 담긴 박점수 목사의 퇴임사에 참석한 이들의 심금에 커다란 울림이 있었다.
은급위원장 정한구 목사(광시)의 지방회 은퇴금 전달과 지방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와 후임 이홍철 목사(새동산)의 은퇴패 증정이 있었다.


3부 후임 목사 취임식에서 총무 최은섭 목사의 양력소개 후 취임목사와 교인들의 서약했다.
사회자가 이홍철 목사가 새동산교회의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됨을 공포한 후, 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중문대사)가 축사했다.
최 목사는 “이홍철 목사의 학생시절 담임목사로 목회하며 학생회를 조직하고 활동하며 열심을 다해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보고 목회자의 길을 가기를 소원했던 것이 오늘 이렇게 열매로 나타남으로 감개무량하고 축하하고 축복한다”고 축사했다.


후임으로 취임한 이홍철 목사는 교단 부흥사회 회계와 교회성장 운동본부 총무로 섬기는 중에 있고, 취임사를 통해 “열심을 다해 주님의 심정으로 목회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장과 교회성장 운동본부에서 취임패와 축하패를 증정하고, 교회에서 은퇴목사와 취임 목사에게 예물및 꽃다발 증정이 있은 후 임용순 목사(예산제일)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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