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방회(회장 배우호 목사) 새빛교회(박상재 목사)는 지난 7월 1일 새빛교회를 개척해 평생동안 섬겨온 담임목사인 박상재 목사가 은퇴하고, 사무처리회 투표결과 2/3이상의 득표로 그 동안 준비해 오며 부목사로로 수년간 섬겨온 박현희 목사를 차기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새빛교회 5명의 권사 취임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박현희 목사는 새빛교회가 △믿음이 소문난 교회 △성장하는 교회 △복음을 전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은퇴하는 박상재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은혜였습니다 고맙습니다”(딤전1:12~14, 딤후4:9~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자신의 지나온 삶의 고백과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성경적인 원칙 안에서 평생 목회해왔으며 새빛교회는 대경지방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지방회 동역자들에게 본이 되고 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