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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자녀되는 특권 누리자"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 수원중앙교회 후원으로 진행


육군훈련소연무대군인교회(김택조 목사)는 지난 8월 11일 논산훈련소 연무관에서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의 후원으로 제530차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을 개최했다.
연무대군인교회 김택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양해규 목사(수원중앙 선교사역국장)이 기도를, 백경선 목사(수원중앙 대외행정사역국장)가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을 봉독했다. 수원중앙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포소울즈와 제이피가 각각 특송과 워십을 통해 침례를 받는 장병들을 축복했다.


“특권”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는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고 받아들여 자녀가 되는 특권을 누리자”고 강권했다. 이어 이치영 장로(수원중앙 제2장로회)와 김인수 집사(육군훈련소 MCF 회장), 심한순 권사(수원중앙 군선교위원), 김권형 집사(연무대군인교회 침례부장)가 장병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또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로가 수원중앙교회 군선교위원장 김현종 장로에게 기념 액자를 증정했다.



예배는 황인술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진행된 침례예식은 3000여 명의 장병들이 침례를 받으며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새 삶을 다짐했다. 침례식은 배동훈 목사(군종목사단장)가 침례서약을 인도했으며 김대덕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무)가 침례기도, 김택조 목사(연무대군인)가 침례공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집례자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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