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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 복있는교회 침수피해


관동지방회 복있는교회(김경식 전도사)가 지난 8월 5~6일 이틀간 강릉지역에 내린 폭우로 교회 내부 전체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강릉지역 폭우는 2002년 태풍 루사때 내릴 강우량의 2배 이상인 280㎜가 쏟아지면서 지하에 있는 복있는교회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김경식 전도사는 지난 4월 교회를 개척하고 여름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 전도사는 “교회의 모든 성구와 집기류를 다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없는 교회 살림에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면서 “어려운 재난 속에서도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하루 빨리 복구하고 새로이 아름다운교회 모습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10) 2529-0523


공보부장 박창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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