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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전지방회 안종대 원로목사 초청 세미나



새대전지방회(회장 정진기 목사)는 지난 8월 9일 두란노교회(김옥중 목사)에서 월례회를 진행하고 우리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안종대 원로목사(삼호)를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안종대 목사는 세미나에서 “섬김은 성품이 아니다. 섬김은 인격이다. 목사는 섬김으로 목회를 해야 한다. 예수의 인격으로 무장하면 섬기게 되고 목사는 섬김으로 목회 결판을 내야 한다”면서 “기독교의 파라독스는 죽고자 하면 살고, 섬기면 높아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성육신의 전략은 ‘섬김’이기에 목사들도 예수님을 멘토로 삼아 섬김으로 목회하라”고 말했다.


이어 안 목사는 후배 목회자들이 지성과 영성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교집 ‘연약한 자를 부르시는 이유’ 등 20여 권을 전달했다. 안 목사는 목회를 은퇴한 후 하나님의 감동에 따라 전국 교회를 순방하며 교회들이 반석 위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안 목사는 70세에 은퇴한 후 지난 8년 동안 600여 교회를 방문해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중보기와 후원으로 개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홍보위원 양기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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