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방회(회장 배우호 목사)는 지난 7월 29일 새하양교회(남병태 목사)에서 지방회 여성 목사 안수 제2호인 정은희 사모와 선교사로 파송받은 이덕희 선교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시취위원회 서기 정창도 목사(경산)의 사회로 이영진 목사(축복)의 기도, 하와진 사모 중창단(하양, 와촌, 진량)의 특송이 있은 뒤, 지방회장 배우호 목사(늘푸른)가 “선한 목자가 돼라”(요10:1~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창도 목사의 시취보고 안수받은 이들의 서약이 있은 뒤, 안수례가 진행됐으며 장순흥 목사(근동문화연구소)가 대표로 기도했다. 선포 후 안수받는 목사와 교회에거 권청하 목사(방촌)가 권면, 김형국 목사(하양장로)와 박상원 목사(회복)가 축사를 전했다. 안수받은 이덕희 목사는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J국 대학원을 수학하고 있으며 현재 J국 내륙도시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