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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늘사랑교회 창립감사예배


경북지방회(회장 조경수 목사) 늘사랑교회(이대익 목사)는 지난 8월 5일 포항교회(조근식 목사) 창립 70주년 기념 및 헌신으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포항교회의 성도들과 지방회의 선배 목회자들도 축복하여 주기 위해 참석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시취위원이기도 한 최정민 목사(영강)의 은혜롭고 힘찬 찬양과 기도인도가 있은 후, 지방회 전도부장 김위수 목사(점촌)의 사회로 부회장 이승환 목사(공평)의 기도, 성경봉독(행11:19~26) 포항교회의 아멘성가대의 “우릴 사용하소서” 특송, 조근식 목사(포항)가 “아름다운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나경운 장로(포항)의 개척경과보고와 개척자 소개, 축사, 격려사에 정원근 목사(갈보리), 헌금 특송으로 이상은 자매, 헌금기도에 지방회 총무 이진원 목사(청운), 인사 및 광고에 이대익 목사(늘사랑)가 있은 뒤, 조근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대익 목사는 가족으로 박성혜 사모와 이정안 군이 있으며 포항교회에서 수침후 침신대 및 동대학원, 대전과 계룡 늘사랑교회에서 전도사로, 하나되는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경북지방회에 가입하여 늘사랑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사역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늘사랑교회는 포항교회의 지교회로 세워지는 만큼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시작하는 이 교회가 지역사회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말를 전했다.
경북 도청 신도시의 늘사랑교회와 이대익 목사에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의 열매가 개척 목회 사역위에 풍성하게 나타나기를 기도한다.


공보부장 채명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