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문상기)가 지난 8월 29일 교단 기념 대강당에서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강진희 교수 대표기도, 이어 장학금을 전달한 침례교 전국사모회에 대한 인사가 있었다.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이 “소문난 공동체”(살전 1:2-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 직무대행은 설교를 통해 “오늘 본문에 나온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랑을 실천하며 칭찬받는 교회로 지역에서 소문이 난 곳으로 고난을 받을수록 소망을 가지고 있었고 서로 세워주고 격려하는 모습이 우리 침신 공동체에도 반드시 세워져 나가야 할 모습”이라며 “믿음으로 굳게 서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말고 이러한 모습을 통해 지역으로 입소문이 나고 이로 인해 다시 한 번 침신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권면했다.
이송우 부장